주요사항 | 세부내용 |
기후와 포도 재배 | ① 북부, 북서부 해안지역 : (대서양의 영향) 온화한 해양성 기후, 강우량이 많음. ② 동부 해안 (북부 카탈루냐~남부 레반테) :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 (*바다나 고도의 영향) ③ 중심부 고원 지역 (*메세타 센트랄) : 더운 대륙성 기후. 강우량이 제한적임. ※ 스페인은 열기와 물 부족이 가장 큰 난제로 "재식 밀도를 낮게"하고(*물 흡수 최대화), "덤불 트레이닝"함 (*열로 부터 과실을 보호) |
포도 품종 (적포도) |
1) 템프라니요 (Tempranillo) : 프리미엄급 적포도 품종, 북부와 중부에서 널리 재배 : 산도(중간), 껍질 두꺼움. 풍미 발현을 위해 온기가 필요 → 최고 품질) 산도를 위해 바다, 고도의 냉각 효과가 있는 곳 : 전통품종/국제품종과 블랜딩에 많이 사용됨. 2) 가르나차 틴타 (Garnacha Tinta) : 그르나슈(Grenache)의 스페인 명칭 : 로사도스(Rosados)에 널리 활용됨. : 프리오랏(Priorat) - 수령이 오래된 나무의 레드와인이 유명. 3) 모나스트렐 (Monastrell) : 무르베드르 (Mourvedre)와 동일. 가뭄에 강한 껍질이 두꺼운 품종 : 남동부 DO (예클라(Yecla), 후미야(Jumilla))등 무더위, 햇볕에서 완숙됨. : 탄닌/알콜(높음), 산도(낮은~중간), 블랙베리 풍미, 색이 진하고 무거운 바디 4) 그라시아노 (Graciano) : 리오하에서 블렌드 일부로 사용됨. : 농축된 검은 과일 아로마, 산도와 탄닌을 더하는 역할 5) 카리녜나 (Carinena) : 카리냥(Carignan)의 스페인 명칭, 마주엘로(Mazuelo-리오하) : 산도/탄닌(높음), 색이 진함. 템프라니요와 이상적인 블랜드 : 프리오랏에서 가르나차와 블렌드(*탄닌의 구조감↑) 6) 멘시아 (Mencia) |
포도 품종 (청포도) |
- 대부분 신선한 과일 풍미를 지님. 1) 베르데호 (Verdejo) : 산화에 매우 취약한 품종으로 셰리(Sherry) 스타일 와인 생산에 이용됨. : 소비뇽 블랑(Sauvignon Blanc)과 유사한 스타일로 만들기도 함. (* 바디(가벼움), 산도(높음), 멜론/복숭아 풍미) 2) 알바리뇨 (Albarino) : 스페인 북서부에서 재배/유행. 껍질이 두꺼워 진균성 질병에 강함. : 산도(높음), 감귤/핵과 풍미 3) 아이렌(Airen) : 스페인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품종. : 메세타 센트랄의 극심한 가뭄/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품종. : 대부분 브랜디 데 헤레즈(Brandy de Jerez) 생산에 사용 4) 비우라(Viura) : 리오하의 화이트 와인 품종. (*카탈루나 카바(Cava) - 마카베오(Macabeo)) 5) (국제품종) 카베르네 소비뇽, 메를로, 소비뇽 블랑, 샤르도네 : 북동부 지역에 많이 재배됨. |
스페인 와인 법률 |
1. PDO 와인 1) 데노미나시온 데 오리헨 프로테히다 (Denominacion de Origen Protegida, DOP) : 공식용어는 DOP이지만, 전통 용어가 더 보편적으로 사용됨 2) 데노미나시온 데 오리헨 (Denominacion de Origen, DO) : 최소 품질을 갖추고, 품종, 재배, 입지의 규정을 지켜야 함. 3) 데노미나시온 데 오리헨 칼리피카다 (Denominacion de Origen Calificada, DOCa) : 최소 10년간 DO 자격을 유지한 지역은 더 높은 등급인 DOCa를 신청할 수 있음. 현재 ① 리오하, ② 프리오랏 두 곳이 있음. 4) 데노미나시오 도리헨 콸리피카다 (Denominacio d'Origen Qualificada, DOQ) : 프리오랏 와인 규정 (*카탈루나 용어) 5) 비노스 데 파고 (Vinos de Pago, VP) : 명성이 높은 소수의 단독 사유지(estates)에 적용. : 승인된 사유지는 자체 사유지에서 직접 양조하고 숙성한 자체 포도만 사용 6) PGI 와인 - 비노 데 라 티에라 (Vino de la Tierra, VdlT) 7) 숙성 - 호벤(Joven), 크리안자(Crianza), 레제르바(Reserva), 그란 레제르바 (Gran Reserva - 예외적인 빈티지) |
등급 분류 | 레드와인 | 화이트/로제 | ||
최소 총 숙성기간 (개월) |
최소 베럴통 숙성 기간 (개월) |
최소 총 숙성기간 (개월) |
최소 베럴통 숙성 기간 (개월) |
|
호벤 (Joven) | 0 | 0 | 0 | 0 |
크리안자 (Crianza) | 24 | 6 (*+6개월) | 18 | 6 |
레제르바 (Reserva) | 36 | 12 | 24 | 6 |
그란 레제르바 (Gran Reserva) | 60 | 18 (*+6개월) | 48 | 6 |
* 리오하, 리베라 델 두에로에서는 * 기간만큼 추가 오크 숙성
주요사항 | 세부내용 |
주요 와인 산지 | - 총 6개의 주요 지역 ① 에브라 상부 지역 ② 카탈루냐 ③ 두에로 밸리 ④ 북서부 ⑤ 레반테 ⑥ 카스티야-라 만차 - VdlT(비노 데 라 티에라) 중 최대 규모 "카스티야 이 레온(Castilla y Leon)" |
에브라 상부 지역 (The Upper Ebro) |
1) 리오하 (Rioja) - "로그로뇨(Logrono)"를 중심으로 3개의 지역 - '대서양' 영향으로 기후가 온화함. 칸타브리아 산맥이 대서양의 비를 막아줌. ① 리오하 알라베사 (Rioja Alavesa) : 리오하 와인 중 가장 가볍고 섬세함. ② 리오하 알타 (Rioja Alta) → ①, ② 모두 500~800m 고도. ③ 리오하 바하 (Rioja baja) : 기후가 좀 더 약한 해양성 기후 ※ 생산와인 - "템프라니요"가 가장 많이 재배됨. (*붉은 과일 풍미, 탄닌(중간)) - '가르나차', '마주엘로', '그라시아노' 등을 블랜딩. - 일찍 마시기 좋은 : 부분 탄산침용 - 장기 숙성 : 줄기 제거, 적극적인 캡 관리, 긴 침용기간, 오크숙성(미국) - (화이트) '비우라(Viura)'를 가장 많이 재배. 과거 미국산 오크에 장기 숙성(*의도적 산화)했으나, 최근은 과일 풍미를 보존하는 스타일(*덜 산화) 2) 나바라 (Navarra) - 기후는 리오하와 비슷하지만, 산 인근 지역이 더 서늘하고 습도가 높음. - "템프라니요"를 많이 재배, + 국제품종(카베르네 소비뇽, 메를로 등) - "로제" : "가르나차" (*조기 수확 - 산도 높고, 당분이 낮은 시기) - "화이트" : 비중이 적음(*비우라, 샤르도네, 소비뇽 블랑 등) 3) 카리녜나 (Carinena), 칼라타유드 (Calatayud) - 따뜻한 대륙성 기후, 강수량이 적음 - "카리녜나"(카리냥, 마주엘로)보다 "가르나차"를 더 많이 재배함. |
카탈루냐 (CATALUNYA) |
- '카탈루냐' 지역을 포괄하는 스틸 와인 DO (카탈루냐(Catalunya)) - 바르셀로나 남쪽의 해안 평야, 언덕 지대. - 거의 대부분의 카바가 '카탈루냐'에서 생산. 1) 페네데스 (Penedes) - 바르셀로나 남서부, 지중해안~언덕 지대 ① 해안 평야지대 : 가장 더운 지중해성 기후 ② 계곡쪽 내륙 : 평야보다 서늘하지만, 따뜻한 기후 ③ 언덕지역 : 최대 800m 고도. 기후가 온화함. - 화이트) 국제품종(샤르도네, 소비뇽 블랑, 게뷔르츠트라미너), 카바용 품종 - 레드) 국제품종(메를로, 카베르네 소비뇽, 피노누아), 템프라니요 2) 프리오랏 (Priorat) - 언덕 지대에 위치하여, 여름이 길고, 덥고 건조함. 강수량이 매우 적음. - 오래된 수령의 '가라나차', '카리녜나'. → 색이 진하고, 탄닌(높음), 알코올(중간~높음), 검은과일 풍미. - "리코렐냐(llicorella)" : 붉은 점판암 층이 열을 반사하고, 보존하여, 포도의 완숙을 도움. 깊은 토양이 수분을 저장하고, 밤은 서늘해 열기를 식혀줌. |
두에로 벨리 (The Duero Valley) |
- 스페인(두에로 강(Duero)), 포드투갈(도우로 강(Douro)) 1) 리베라 델 두에로 (Ribera del Duero) : 산으로 둘러쌓인 대륙성 기후. (*여름이 짧고, 무덥고, 건조하고, 겨울은 추움) : 메세타 센트랄의 높은 곳에 위치, 연중 서늘하여 산도와 풍미 유지에 도움. : 레드, 로제에 적용되는 D.O (*대부분이 레드) : 레드) 템프라니요 (*탄닌(높음), 진한색상)가 대부분. → 긴 침용 (*농축된 과일 풍미, 탄닌 강조) : 로제) 가르나차 (*드라이 로제 스타일) 2) 토로 (Toro) : 리베라 델 두에로와 유사한 기후 조건. : 레드) 템프라니요, (일부 가르나차 블랜딩) 3) 루에다 (Rueda) : 화이트 와인 생산에 주력. (*베르데호(Verdejo), 소비뇽 블랑) |
북서부 스페인 (The North West) |
- 대서양의 영향으로 더 서늘하고 습하며, 화이트 와인 중심. 1) 리아스 바이사스 (Rias Baixas) : 대서양 해안에 위치하여 온화하고 습한 기후. : 흰 곰팡이(Mildew), 롯(rot) 등 질병이 많음. : 공기 순환을 위한 트레이닝 (*퍼걸러(Pergolas)) : "알바리뇨(Albarino)" 산도(높음), 핵과 풍미, 대부분 신선한 스타일로 생산 2) 비에르소 (Bierzo) : 레드 와인을 중심으로 생산하는 D.O : 기후는 온화하고, 해양성 냉각효과를 받음. : "멘시아(Mencia)" - 산도(높음), 붉은 과일 풍미. |
레반테 (The Levante) |
- 카탈루냐 남쪽의 지중해안 지역 1) 발렌시아 (Valencia) : 다양한 토착 품종 + 국제 품종 : 적포도) "모나스트렐(Monastrell)"가 가장 많음 : 청포도) 메르세게라(Merseguera), 뮈스카 오브 알렉산드리아(Muscat of Alexandria → 스위트 주정강화 와인(모스카델 데 발렌시아)) 2) 후미야 (Jumilla)와 예클라 (Yecla) : 더 내륙쪽에 위치하여, 무덥고 매우 건조한 기후 : "모나스트렐(Monastrell)" 재배에 적합함. |
카스티야-라 만차 (Castilla-La Mancha) |
- 스페인 와인 생산의 절반을 차지함. 1) 라 만차 (La Mancha) : 스페인 최대 DO. 청포도) "아이렌(Airen)"이 가장 널리 재배. → 중립적이고 신선한 풍미. : 템프라니요(센시벨, Cencibel), 국제품종) C/S, 메를로, 시라, 샤르도네, 소비뇽 블랑 비중 확대 : "비노스 데 파고(Vinos de Page, VP)" 등급의 사유지가 많음. 2) 발데페냐스 (Valdepenas) : 라 만차 남쪽에 위치. 품질로 명성을 확립한 지역 : 청포도) 아이렌이 가장 많이 재배 : 적포도) 템프라니요가 단일 품종 혹은 국제 품종과 블랜딩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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